고양이에게 옷을 입히고 사람처럼 연출해 촬영하는 프로젝트 <나메나요>는 ‘Namennayo cat’이라는 이름으로 <나메네코>라고도 불립니다. 이 시리즈는 1980년대 초 일본 사진가 츠다 사토루가 시작했는데요. 원래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그는 1979년 세탁소 근처에서 버려진 새끼 고양이 네 마리를 구조해 돌보면서 점차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 마리가 인형 옷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고양이들에게 의상을 입히고 디오라마 속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리즈에서는 오토바이 갱단처럼 몰려다니는 전형적인 비행 청소년의 모습을 흉내 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름인 ‘Namenayo’는 직역하면 “날 핥지 마!”이지만, 의역하면 “까불지 마!”, “덤비지 마!”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촬영은 고양이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여 약 10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며, 헐렁한 의상과 고속 셔터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장면을 포착합니다.



















© Satoru Ts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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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나요를 직역하면 날 핥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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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옷을 입히고 사람처럼 연출해 촬영하는 프로젝트 <나메나요>는 ‘Namennayo cat’이라는 이름으로 <나메네코>라고도 불립니다. 이 시리즈는 1980년대 초 일본 사진가 츠다 사토루가 시작했는데요. 원래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았던 그는 1979년 세탁소 근처에서 버려진 새끼 고양이 네 마리를 구조해 돌보면서 점차 애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 마리가 인형 옷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고양이들에게 의상을 입히고 디오라마 속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첫 시리즈에서는 오토바이 갱단처럼 몰려다니는 전형적인 비행 청소년의 모습을 흉내 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름인 ‘Namenayo’는 직역하면 “날 핥지 마!”이지만, 의역하면 “까불지 마!”, “덤비지 마!”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촬영은 고양이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하여 약 10분 정도로 짧게 진행되며, 헐렁한 의상과 고속 셔터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장면을 포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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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