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반 브랜드 노아(Noah)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특별한 에디토리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에디토리얼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마지막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Philip Ahn Cuddy)와 함께했는데요. 필립은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여사의 아들로, 50년 이상 서퍼로 활동해온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촬영은 도산공원과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노아 시티하우스, 그리고 바다에서 진행됐습니다. 도산공원에서는 조부의 숨결이 깃든 장소로서의 의미를 담아 클래식한 스타일로, 바다에서는 필립의 일상을 반영한 캐주얼룩을 통해 서핑과 자연에 대한 그의 철학을 시각화했습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이자 서핑 레전드, 필립 안 커디
© NOAH
뉴욕 기반 브랜드 노아(Noah)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특별한 에디토리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에디토리얼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마지막 외손자인 필립 안 커디(Philip Ahn Cuddy)와 함께했는데요. 필립은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여사의 아들로, 50년 이상 서퍼로 활동해온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촬영은 도산공원과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노아 시티하우스, 그리고 바다에서 진행됐습니다. 도산공원에서는 조부의 숨결이 깃든 장소로서의 의미를 담아 클래식한 스타일로, 바다에서는 필립의 일상을 반영한 캐주얼룩을 통해 서핑과 자연에 대한 그의 철학을 시각화했습니다.
Editor: 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