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supremenewyork)이 2025년 봄, 여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현대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어니 반스 등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는데요. 데미안 허스트의 ‘The Physical Impossibility of Death in the Mind of Someone Living’이 프린트된 파카, 어니 반스의 ‘The Sugar Shack’이 적용된 반팔 셔츠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페이즐리 패턴의 집업 후디, 그래픽 패치워크 후디 등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도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협업 라인업에는 엄브로의 고어텍스 셋업, 제프 해밀턴의 스폰지밥 재킷 등이 포함됩니다. 이외에도 Jacob & Co.의 골드 주사위 펜던트, 슈프림 독점 바르셀로나 의자, Ojas 스피커 및 앰프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업도 공개되었습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슈프림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