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자우림의 프런트맨이자 뮤즈 김윤아

2025-07-04

우아함과 강렬함 사이, 김윤아의 순간들


© pinterest


자우림의 중심이자 프런트맨인 김윤아(@love__yuna). 그녀는 1990년대 후반부터 독보적인 무대 존재감으로 대중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강렬한 록 사운드를 이끄는 보컬리스트이자, 고유의 분위기를 지닌 퍼포머로서 클래식한 우아함과 날카로운 에너지를 동시에 발산해왔죠.


히피펌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레드 립으로 완성한 고딕 무드부터, 무심한 듯 시크한 블랙룩까지 무대 위 김윤아는 늘 새로운 스타일을 자신만의 무드로 소화했는데요. 절제된 제스처와 단단한 목소리, 흔들림 없는 태도는 공연을 하나의 예술로 끌어올렸습니다.


낭만이 가득한 그 시절 김윤아만의 스타일이 돋보였던 순간들을 다시 모아봤습니다.



Editor :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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